일드 8부작
황혼 유우사쿠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다.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스토리도, 배우들의 연기도, 연출도 너무 좋았다.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다.

일드 10부작
Quartet

난 인생을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가 좋다. 이 드라마도 음악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좋았다. 네 명의 주인공 각자의 개성이 뚜렷했고,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에서 본 미츠시마 히카리의 연기도 좋았다.

일드 8부작
홀리데이 러브

조마조마해서 몇 번이나 끊어서 본 드라마

일드 9부작
하야부사 소방단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각종 사건으로 인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로 소박한 삶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줌
또한 사이비 종교는 답이 없다는 것을 보여줌.

일드 10부작
하극상 야구 소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야구 드라마이다. 없어지기 일보 직전인 시골 고등학교 야구부가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고 고시엔(갑자원)에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회가 기다려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일드 10부작
라스트 맨-전맹의 수사관
재미있긴 한데...

일드 11부작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한 부부의 심리적 내면 세계를 잘 그린 드라마.
결혼 생활의 무료함과 외로움,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갈증을 솔직하게 표현함.
마지막 마무리가 조금 아쉽긴 하다.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

역시, 기무라 타쿠야는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