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오쿠다 히데오(2024). 리버 1, 2. 서울: 은행나무
일본 지방 도시의 강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10년의 간격을 두고 벌어진 해결하지 못한 유사 범죄에 대해 형사의 관점, 기자의 관점, 피해자의 관점에서 파헤친 소설이다.
해리성 인격장애를 대하는 시노부라는 심리학자를 통해 공중그네의 이라부가 생각난다.
다음 소설이 기대된다.
리버
오쿠다 히데오(2024). 리버 1, 2. 서울: 은행나무
일본 지방 도시의 강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10년의 간격을 두고 벌어진 해결하지 못한 유사 범죄에 대해 형사의 관점, 기자의 관점, 피해자의 관점에서 파헤친 소설이다.
해리성 인격장애를 대하는 시노부라는 심리학자를 통해 공중그네의 이라부가 생각난다.
다음 소설이 기대된다.
라디오 체조
오쿠다 히데오(2023). 라디오 체조(이영미 역). 서울: 은행나무.
공중그네의 이라부가 돌아왔다.
여전히 순수한, 제멋대로이지만 정신과 마왕인 의사.
5편의 각기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이지만, 이라부가 늘 등장해서 해결해 주는 글의 형식 역시 좋았다.
피아노 레슨은 나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주인공의 얘기여서 특히 공감이 가는 얘기였다.